만 60세 이상 정부에서 받을 수 있는 혜택과 지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무료 독감 접종
어린이나 노인, 임산부는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봉 지원사업의 대상으로 2025년 4월까지 무료로 독감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만 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에는 10월 11일부터 무료 접종 지원이 시작됐습니다.
접종받을 수 있는 병원은 질병관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합니다.
무료 결핵 검사
만 65세 이상 어르신은 신분증만 지참해서 거주 지역 보건소에 방문하면 매년 1회 무료 결핵 검진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결핵은 2022년 기준 우리나라 법정 감염병 중 사망률 1위일 정도로 위험한 병입니다. 이 중 65세 이상 노인층이 약 60%를 차지할 정도로 어르신들은 결핵에 취약해 검진이 꼭 필요하다고 합니다.
무료 치매 검사
만 60세 이상의 고령자는 신분증을 챙겨 주변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면 무료로 치매 조기 검진을 받을 수 있습니다.
치매가 의심된다면 정밀검사도 무료로 받을 수 있고, 만약 치매 확정 판정을 받고 치매치료약을 보용하게 된다면 연 36만원까지 치매 치료 관리비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 & 틀니 지원
만 65세 이상의 건강보험 가입자 또는 피부양자는 1인당 평생 2개의 임플란트 비용 지원과 의료급여 수급자라면 7년에 한번씩 틀니 제작 비용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2024.06.09 - [생활 정보] - 의료보험 피부양자 기준과 신고하는 방법
의료급여
경제적으로 어려워 병원비를 부담하기 힘든 사람들에게 정부가 대신 의료비를 지원해주는 제도입니다.
대상자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노숙인, 국가유공자, 이재민 등 있습니다.
무릎관절 수술비용 지원
만 60세 이상의 고령자 중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계층에 해당한다면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인공관절 치환술은 250~300만 원 정도의 큰 비용이 발생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한쪽 무릎 기준 최대 120만 원 실비를 지원합니다.
통신요금 할인
만 65세 이상 어르신 중 기초연금을 방고 있다면 매월 통신비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24.12.01 - [국가 지원 사원] - 만 65세부터 받을 수 있는 혜택
교통비 혜택
만 65세 이상이라면 지하철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단 65세 이상 지하철 할인 카드 신청 후 가능, 일반 카드 이용시 요금 납입)
KTX, 새마을호, 무궁화호 같은 철도도 평일 기준 3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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