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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슈

황희찬 돌아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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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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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이 복귀전을 치뤘습니다.


울버햄튼은 지난 2월 29일 브라이턴과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16강 홈 경기에서 햄스트링을 다쳐 전열에서 이탈 했으나 지난 13일(한국시각) 2개월 만에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후보선수 명단에서 기다린 황희찬은 팀이 1-2로 뒤지던 후반 14분 맷 도허티와 교체돼 투입 후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40분 정도 그라운드를 누볐습니다.

오랜 침체에 빠진 울버햄튼은 황희찬의 복귀만 해도 희망적인 분위기로 바꼈습니다. 울버햄튼 공식홈페이지는 “황희찬이 드디어 복귀했다”면서 황희찬의 훈련장 복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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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도  ‘풋볼팬캐스트’는 “황희찬이 돌아온 것만 해도 환상적인 소식이다. 그가 선발로 뛰지 못하고 벤치에서 출발했지만 울버햄튼이 큰 추진력을 얻었습니다. 황희찬은 24경기서 11골을 넣고 프리미어리그에서 그 정도 공격력을 갖춘 공격수는 많지 않다”면서 황희찬 복귀를 반겼습니다.

황희찬은 다치기 전만 해도 득점순위 5위 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풋볼팬캐스트’는 “황희찬은 부상 전에 디오고 조타, 훌리안 알바레스 보다 득점을 많이 올렸습니다. 황희찬이 다시 한 번 차이점을 보여줄 것”이라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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