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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가 가장 실망스러운 걸작으로 꼽혀서 화제입니다.
3월 28일 프랑스의 언론 <르파리지앵>은 온라인 쿠폰 사이트인 쿠폰버즈가 세계 100대 예술작품에 대한 리뷰 분석을 통해 나온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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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폰버즈는 리뷰에 쓰인 단어는 부적적 키워드 비중이 가장 높게 조사됐습니다.
그에 비해 100대 작품의 평균 부정적 리뷰 비중은 19.2%인데 반해 '모나리자'는 무려 37.1%에 달했습니다.
대부분의 리뷰 상당수는 인파, 실망했다 드의 키워드가 빈번하게 등장했다고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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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실망스러운 작품 2위는 루브르박물관이 소장한 외제 들라크루아의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3위는 미국 뉴욕 현대미술관에 전시된 살바도르 달리의 '기억의 지속'으로 순위에 올랐습니다.
해당 결과는 작품 자체의 평가보다는 감상 경험에서 비롯된 외적 요소로 발생된 희생양이 되고 있다고 쿠폰버즈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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