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류준열과 결별 후 심경고백

한소희 인스타그램

 

10일 오후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롭탑을 입고 포즈를 취한 한소희의 모습과 쪽지를 업로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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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 한소희 언니 맞으세요? 맞다면 단지 요즘 평안하신지 묻고 싶었어요. 쉬는데 폐가 될까 봐 아는 척을 못 하겠네요. 많이 좋아합니다"라는 한 팬의 쪽지에 "네 맞아요. 알아봐 주셔서 감사해요. 요즘 음… 다시 생각을 고쳐 잡으려고 노력해요" 이어 "덕분에 오늘은 더 큰 동기부여가 되었네요. 감사해요. 아는 척해주셔서"라고 덧붙였다.라고 자필로 답을 남겼습니다.

 

지난달 16일 류준열과 열애를 인정 후 2주만에 30일 결별 소식을 전했습니다.

소속사 9아토엔터에인먼트는 "한소희는 류준열 씨와 결별했다. 둘다 배우로서의 역할이 더 크다는 것을 알게 됐다. 더 이상 개인사로 감정을 소모하지 말자고 약속했다", "한소희 씨는 그동안 개인적인 감정때문에 자신과 대중을 힘들게 말들었다. 소통의 방법이 옳지 않았다. 죄송하다. 어떤 질타도 달게 받겠다", "무엇보다 회사가 배우를 잘 케어하지 못한 책임이 크다. 소속사가 둥지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반성하고 있다"라고 공식입장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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