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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일 오전 6시 50분쯤 승합차 한대가 빠르게 돌진하더니 지하철 1호선 석수역 근처에서 담벼락을 뚫고 철길까지 들어갔습니다.
미처 정지하지 못한 열차가 승합차를 들이 받고 차량은 그대로 수십미터를 떠밀려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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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이 지나간 자리로 담벼락이 완전히 뚫려 있는 모습입니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 50대 남성과 동승자 40대 여성은 벽을 들이 받고 가벼운 부상을 입었지만 열차와 충돌할때는 다행히 차에서 내려진 상태였습니다. 이후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열차에는 승객 3백여 명이 타고 있었지만, 역사에 들어오던 열차가 200미터 전 부터 속도를 줄여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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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여파로 승객들은 약 50분간 열차에서 대기하다 다음 역인 금천구청역에 내렸고, 사고 여파로 KTX와 지하철 등이 37대가 최대 40분까지 지연됐습니다.
차량 운전자는 '접촉 사고 뒤 제동장치가 듣지 않아 벽을 들이 받았다.'며 경찰에 진술 했습니다.
음주 상태는 아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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