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 현미밥으로 혈당 낮추는 방법

당뇨병은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등의 대사질환의 일종입니다.

당뇨병만 아니라 인슐링 저항성을 자긴 분들에게는 혈당지수(GI)가 낮은 음식으로 관리해야합니다. 

대체적으로 현미밥, 잡곡밥 그리고 그 외의 여러 혈당 낮추는 음식을 활용해 혈당 관리를 도울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도움이 되는 3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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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넣은 현미밥

제목만 봤을때는 의아할 수 있지만 소주 한잔을 넣어 지은 현미밥은 놀라운 결과를 나타냅니다.

농촌진흥청의 연구에 따르면 발아현미에 물 120ml를 넣은 밥과 물 100ml와 소주 20ml를 넣고 지은 밥을 비교해봤습니다.

소주를 넣고 지은 밥은 그렇지 않은 밥에 비해 딱딱한 식감이 줄고 찰기있는 식감이 훨씬 좋았습니다.

또한 항염,항암효과로 나타나는 폴리페놀 함량이 증가해 더욱 맛있고 건강한 밥으로 지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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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유넣은 현미밥

쌀 한 컵당 올리브유 1~2스푼 정도 넣어 밥을 지으면 저항성 전분이 늘어나게되면서 소화가 늦어져 혈당이 늦게 오릅니다. 그로인해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 됩니다. 

또한 불포화지방산과 쌀의 조합은 간 대사와 콜레스테롤에 도움이 됩니다.

 

저항성 전분을 늘리는 또 다른 방법은 밥을 하자마자 냉장고에 하루 정도 넣고 데워먹는 겁니다.

실험에 따르면 상온에서 10시간 동안 식힌 백미에 비해 냉장고에 넣은 밥이 저항성 전분이 훨씬 높았습니다.

 

마늘넣은 현미밥

생으로는 알리신, 익혔을대는 S-알리시스테인이 풍부한 마늘을 현미밥 지을때 한 줌 정도를 넣으면 유익한 화합물들이 증가한 건강한 밥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