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 부부 직장내 가스라이팅 논란

 

강형욱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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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의 회사 보듬컴퍼니가 전 직원들의 폭로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한 구직 사이트에서 회사 생활과 관련해 솔직한 후기를 남기고 기업에 대한 평점을 매기는 코너에 보듬컴퍼니를 두고 5점 만점에 불과 1.7점이라는 낮은 평점과 가혹한 후기들이 즐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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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준 부모님한테 미안할 정도의 취업 장소
퇴사하고 정신과에 계속 다님(공황장애, 불안장애, 우울증 등)
부부관계인 대표 이사의 지속적인 가스라이팅, 인격 모독, 업무외 요구사항등으로 정신이 피폐해짐
카톡 못깔게 하고  메신저를 지정함. 이게 함정임. 직원 동의 없이 메신저를 싹 다 감시하고 본인들 욕한거 있나 방새 정독까지함. 여기서 그치지 않고 이 내용으로 직원 괴롭힘.(예시.. A씨,C가 너 욕해, 걔랑 친하게 지내지마. 널 oo이라고 놀리더라)
공사 후에도 3개월 동안 발암물질이 나온다는 에폭시 바닥공사를 직원이 근무중일 때 함.(작업 인부도 몸에 안좋다고 말렸음) 그 사무실에 있던 모두가 두통과 설사, 고열에 시달림, 그 뒤로 심각한 질병에 걸려서 산재로 고소해야하나 고민중. 공사 기간 동안 대표이사는 본인들 몸에 안 좋을까봐 출입도 안함.
월급도 엄청 조금 주는데 남자 임금을 더 줌, 고졸 남자랑 대졸 여자랑 있으면 고조안ㅁ자를 더 많이 줌
돈으로 사람 발목 잡으려고함. 조금 형편 어려워보이면 회사에서 보증금 대출해준다고 하는데 그 사람 형편을 다른 직원들한테 얘기하고 다님. 그리고 대출 받은 사람은 암암리에 타 직원보다 연봉 인상률이 낮음
업무 외적인 것을 업무 외 시간에 지시하는 일이 많음(나 점뺄건데 피부과 예약좀 해줘라, 나 이부분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싶은데 편집좀해줘라, 우리 애 여권사진 찍었는데 봐줘라)
업무시간에는 무조건 일만 해야함, 연말정산은 업무시간에 못함, 하게되면 대표이사가 조리돌림함

'개통령'으로 사랑받으며 활약 중에 가스라이팅과 직원들에 대한 괴롭힘이 충격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다수의 후기들에서 "교묘한 가스라이팅", "직원을 인격적으로 대하지 않음", "개를 볼 수 있는 게 장점이지만 개보다 못한 대우를 받을 수 있음"이라는 등의 악평이 쇄도하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보듬컴퍼니가 폐업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까지 전해져 직원들과의 불화로 인한 폐업을 겪는 것인지 의혹이 있습니다.

실제 보듬컴퍼니 공식 SNS에도 지난해 12월 12일을 끝으로 신규 게시물이 올라오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