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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슈

故박보람 급성알코올중독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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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1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가수 故박보람의 사망 원인이 급성 알코올 중독으로 추정된다는국립과학수사연구소(국과수)의 부검 결과가 나왔습니다.

경기 남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달 15일 진행된 부검에서 "사인 미상"이라는 1차 구두 소견을 전달받은 경찰은 보다 정확한 사망 원인 파악을 위해 국과수에 정밀 검사를 의뢰했으며, 오늘 23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박보람 씨의 사망 원인이 급성 알코올 중독으로 추정된다는 최종 부검 결과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4월 11일 심정지로 쓰러진 가수 故박보람(30) 마지막까지 악플에 시달렸다.


故 박보람은 지난 4월 11일 오후 9시 55분쯤 남양주시 지인의 집에서 지인들과 술자리를 갖던 중 화장실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박씨는 출동한 소방구급대원들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이날 오후 11시 17분쯤 숨졌다. 박씨를 포함해 3명이 함께 마신 술은 소주 1병 정도로 조사됐으며 타살 혐의점이나 극단적 선택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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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박보람은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아 신곡을 발표하고,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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