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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슈

35년차 배우 송강호 '삼식이 삼촌'으로 드라마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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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차 배우 송강호 '삼식이 삼촌'으로 오늘(5월 15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로 데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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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1∼5회가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은 혼란스러웠던 1950∼1960년대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브로커 박두칠과 엘리트 공무원 김산이 경제 발전, 즉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세상'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손을 잡는 이야기다.

박두칠은 조직폭력배, 기업 총수, 국회의원, 미군까지 인맥이 닿는 유능한 브로커다. 그의 별명인 삼식이 삼촌은 전쟁통에도 자기 사람에겐 하루 세 번 밥을 먹게 해 줬다는 뜻이다. 누구나 곤란한 일이 생기면 두칠에게 도움을 청한다.

이런 박두칠의 눈에 들어온 사람이 바로 꿈과 열정을 품고도 뜻을 펴지 못해 낙담한 내무부 국가재건국 과장 김산이다.

미국에서 경제학을 공부한 김산은 조국을 부강하게 만드는 데 모든 신경을 집중하는 인물이다. 그는 2년 동안 노력해 '국가재건사업 계획서'라는 보고서를 쓰지만, 정부는 다가오는 대통령 선거에만 관심을 가질 뿐 경제 발전에는 관심이 없다.

박두칠은 김산을 정계에 입문시켜 거물로 성장시키는 원대한 계획을 세운다.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두칠과 강직한 이상주의자 산, 상반된 두 사람은 이렇게 한배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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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은 송강호, 변요한, 이규형, 진기주, 서현우, 오승훈, 주진모, 티파니 영, 유재명 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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