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이슈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영화 리스트-2

728x90
320x100

 

320x100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25th JEONJU International Film Festival'가 '우리는 늘 선을 넘지 Beyond the Frame' 라는 슬로건으로 5월 1일 개최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홈페이지 바로가기

 

코리안시네마

겨울나기(Wintering)
어디서나 애매한 나이의 평범한 서른 중반의 한 여자, ’연’. 그녀에게 다가오는 것들에 관한 이야기.
감독 : 장준영(JANG Jun-young)


광천동 김환경(Gwangcheon-dong, Mr.Kim)
한국 민주주의의 핵심 도시라고 불리는 광주. 광주의 대표적인 빈민촌 중 하나인 '광천동'에 청년 미디어 아티스트 김환경이 거주하기 시작한다. 주민들이 건네는 이야기들에는 초기 도시빈민들의 삶, 최초의 광주 민주화 운동, 그리고 근래 이루어지는 빠른 재개발에 대한 고민들이 담겨있다. <광천동 김환경>은 청년 미디어 아티스트의 눈으로 그리는 한국의 도시사와 민주주의의 역사를 담은 장편 다큐멘터리다.
감독 : 박동희, 김환경(PARK Donghee, KIM Hwangyeong)


목소리들(VOICES)
1948년부터 7년 7개월 동안, 제주도는 죽음의 섬이었다. 대한민국 군대와 경찰이 공산 빨치산 소탕이라는 명목으로 섬 주민 3만여 명을 학살하고 집을 불 질렀다. 제주 4.3 피해자의 상당부분은 여성들이었지만 그들이 입은 피해는 오래 알려지지 못했다. 이 다큐멘터리는 한 헌신적인 제주 4.3 연구자의 길을 따라가며, 어둠 속에 봉인되어 온 제주 여성들의 경험, 침묵 속에 잠겨있던 그들의 목소리를 세상 밖으로 끌어낸다.
감독 : 지혜원(JEE Hyewon)


문경(Mungyeong: More than Roads)
후배 초월을 지키지 못했다는 자책과 직장에 대한 환멸로 휴가를 떠난 문경과 만행 중인 비구니 스님 가은은 경북 문경에서 떠돌이 개 '길순'을 구하며 길동무가 된다. 길순의 주인을 찾아 문경을 유랑하던 일행은 길순 때문에 우연히 만난 유랑 할매의 집에 머문다. 그들 모두는 서로의 시린 사연을 듣고 교감하면서 정서적 연대의 하룻밤을 보낸다.
감독 : 신동일(SHIN Dong-il)


바람이 전하는 말(Words from the Wind)
키보이스의 ‘바닷가의 추억’을 비롯해 조용필의 ‘킬리만자로의 표범’, 이동원, 박인수의 ‘향수’ 등 3000여 곡의 국민 애창곡을 만들어 낸 전설의 작곡가 김희갑. 2014년부터 기록해 온 그의 인생 풍경과 가수들의 목소리와 노래로 재구성한 한국의 대중가요사 그리고 그 노래와 함께 살아온 우리들의 이야기가 바람에 실려온다.
감독 : 양희(YANG Hee)


보이 인 더 풀(Boy in the Pool)
수영을 좋아하는 소녀 석영은 시골로 내려와 비밀이 있는 소년 우주를 만난다. 바다에 빠진 자신을 구해준 우주에게 호기심을 느끼고 가까워지는 두 사람. 하지만 우주가 꿈을 위해 시골로부터 벗어나게 되며 두 사람은 헤어진다. 수영선수로서 전도유망한 우주와 그런 우주를 멀리서 응원하게 된 석영. 열등감과 풋사랑의 감정 사이에서 헤엄치는 두 사람은 과연 재회할 수 있을까.
감독 : 류연수(RYU Yeon-su)


빛과 몸(Body of Light)
신병을 앓던 입양아 한나는 정신을 잃은 채 춘천에서 깨어난다. 한나는 자신과 똑같이 닮은 오래된 실종자 전단지를 발견하고 50년 전 벌어진 사건의 비밀을 쫓기 시작한다. 전생의 자신의 죽음을 둘러싼 사건은 다시 벌어지고, 헤어진 연인을 애타게 부르는 진규의 퍼포먼스는 생의 카르마를 넘어 둘의 재회를 가능케 하지만 두 사람의 재회는 또 다른 딜레마로 이어진다.
감독 : 장권호(JANG Gun-ho)


산산조각 난 해(Letters from the Shattered Years)
모든 것이 무너진 자리에서 피어난 것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일까? 재건할 수 없는 존재들이 쏟아져 내리는 가운데, 산산이 조각 난 채 허물어져만 가는 시공(時空)을 버텨내는 존재들이 있다.
감독 : 오민욱(OH Minwook)


서신교환(Letters Unreeling)
영화감독 소형은 곧 조업이 중지되는 광업소를 촬영하는 다큐멘터리 현장을 돕는다.
감독 : 김현정(KIM Hyunjung)


수학영재 형주(Journeys in Math and Genetics)
16살 수학영재 형주는 엄마의 죽음 이후 자신의 아버지가 생물학적 아버지가 아니라고 의심을 하게 되고 몰래한 친자 확인 유전자 검사에서 친부가 아니란 걸 알게 된다. 혼란에 빠진 형주는 자신의 수학적 능력을 이용해 생물학적 아버지를 추리해 나가고 단짝인 지수와 함께 친부를 찾는 여행을 떠난다.
감독 : 최창환(CHOI Chang-hwan)


여름이 지나가면(When This Summer is Over)
신도시 개발계획이 있는 지방의 한 마을이 있다. 마을로 부랴부랴 이사를 오는 기준의 가족. 동네가 ‘시’로 승격이 되고 난 뒤에는 진학에 유리한 농어촌 특별전형 혜택 자격도 없어진다. 새롭게 다닐 학교에서 전학 수속을 밟고 있는 사이, 기준의 새 운동화가 사라진다. 신발 도둑으로 의심을 받는 아이는 동네에서 유명한 결손가정의 형제들이다. 기준의 가족은 이 형제들이 신발 도둑이라는 의심이 강하게 들지만, 고작 신발 정도니까 모른 척 넘어가 준다.
감독 : 장병기(JANG Byungki)


영화로 만들려고(The Flu)
지석은 영화제서 상을 탄 독립영화 감독이다. 늘 돈이 없어 어렵게 영화를 만들어 온 지석은 제대로 된 투자를 받아 영화를 찍고 싶다. 지석의 동료인 송 피디는 과거 조단역 배우였던 홍미란을 지석에게 소개한다. 시한부 생명인 홍미란은 죽기 전 주인공으로 레드카펫을 밟고 싶다며 제작비를 댈 테니 영화를 만들자고 한다. 이들의 영화, 잘 만들어질 수 있을까.
감독 : 정형석(JUNG Hyung-suk)


오색의 린(Colorful Lin)
말을 지운 말의 길에서 말의 시간을 기억해 본다. 아무나 타지 못했던 말, 권력과 폭력의 중심에 있어야 했던 초식동물, 운동과 노동의 경계에서 때로는 존재가 저항이 되기도, 체제가 되기도 하는 아이러니. 말 위가 아닌 말 아래의 사람들이 보낸 긴 시간. 말의 귀와 입을 빌려 감각해 본다. 흐릿하지만 넓은 시야, 멀고 가까운 지나가는 혼잣말들.
감독 : 이원우(LEE Wonwoo)


우리 둘 사이에(Between the two of us)
척수장애 여성 은진은 임신 사실을 알게 되고 남편 호선과 고민 끝에 출산을 결심한다. 임신 초기, 염증으로 인해 입원을 한 은진은 병실에서 산모 지후를 만나 짧은 위로를 받는다. 은진은 힘들 때마다 지후에게 용기를 얻으며 임신 기간을 버티지만 출산에 임박해 지후의 정체를 알게 된다.
감독 : 성지혜(SUNG Jihye)


자기만의 방(Home Sweet Home)
다둥이 집안의 넷째 우담은 17년 만에 처음으로 자기만의 방을 갖게 된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셋째 오빠 우주가 우담과 같은 고등학교, 같은 반 급우인 날라리 경빈을 임신시켜 집으로 데려온다. 우담은 경빈과 배 속의 아기에게 방을 빼앗길 위기에 처하자 자기만의 방을 지키기 위해 온갖 수단을 동원하는데...
감독 : 오세호(OH Seho)


조선인 여공의 노래(A Song of Korean Factory Girls)
일제강점기, 가족을 먹여 살리기 위해 바다 건너 오사카의 방적공장에서 일해야 했던 조선인 여공 22명의 증언과 차별과 폭력 속에서도 승리했던 그들의 삶의 노래.
감독 : 이원식(LEE Won-sik)


하나, 둘, 셋 러브(1, 2, 3 Love)
멀티버스로 나누어진 여러 수정은 여러 아픔으로 마음이 분열된다. 어느 한 세계에서 우연히 만난 수자는 수정의 마음을 알아차리고, 그녀와 함께 신비한 여행을 하게 되는데… 모든 것이 환상이며 곧 현실이 되는 세계 속에서 수정이 스스로를 치유하고 살아가는데 힘을 얻게 되는 과정을 그린 러브스토리
감독 : 김오키(KIM Oki)



자전거 소년(The Bike Boy)
사춘기에 접어든 무뚝뚝한 소년은 어느 날부터 소녀에게 이상한 감정을 느끼고, 소녀 또한 소년에 대한 애정을 마치 안 그런 것처럼 표현한다. 소년은 자신이 소녀에게 잘 보일 수 있는 방법은 자신이 소중하게 아끼는 자전거를 멋지게 타는 것이라고 생각하여 여러 가지 준비를 하고 소녀에게 나타나고, 소녀 또한 남몰래 소년을 위한 선물을 준비한다.
감독 : 유지태(YOO Jitae)



나도 모르게(Out of My Intention)
어느 평범한 중년 남성이 퇴근길에 우연히 옛 연인을 회상하게 되면서 자기도 모르게 옛 연인과 첫 키스를 나누었던 그녀의 집 앞을 찾아가게 된다.
감독 : 유지태(YOO Jitae)



톡투허(Talk To Her)
재미교포 출신인 션은 제2의 봉준호를 꿈꾸며 한국으로 온 영화감독 지망생이다. 서울의 마트에서 일하는 혜정은 한 때 미국에서 연기를 공부했고 그 꿈을 품고 살아가지만 그녀에게 닥친 현실은 녹록지 않다. 이상과는 다른 오늘이지만 그들만의 방식으로 삶을 살아가는 션과 혜정. 카메라는 그들의 도전과 사랑을 조용히 뒤에서 따라간다.
감독 : 유지태(YOO Jitae)



Le Chat [ 고양이 ](A Cat)
반짝이는 물건을 탐하는 고양이와 주인의 대립은 서로 진지하게 싸우는 듯하지만 묘한 춤의 형태를 이룬다.
감독 : 이와(IWA)



ID_영길엄마(ID_Younggil's Mum)
40대 가장 영길. 영길의 엄마 덕자가 죽었다. 삶에 치여 엄마에게 아무것도 해준 게 없던 영길은 사망신고서를 제출하고 덕자의 집을 정리하러 아들 준수와 함께 향한다. 그 곳에서 덕자가 하던 메타버스 게임을 발견하고, 덕자가 살아생전 가고 싶던 곳을 맵으로 만들어 놨다는 것을 알게 된다. 영길과 준수는 덕자가 진정 가고 싶어 했던 곳이 어딘지 게임을 시작하게 된다.
감독 : 이윤석(LEE Yunseok)



자전거 도둑(With the Memory)
죽은 할아버지를 그리워하는 미주는 할아버지가 살던 시골집에 홀로 남아 하루를 보낸다. 자전거를 타던 미주의 앞에 할아버지가 나타나고, 미주는 꿈인지 현실인지 혼란스러운 상황을 겪는다.
감독 : 박채은(PARK Chaeeun)



내성천 하늘을 날아 오르다(Swallows, flying over the Naeseong River)
어쩌다 제비들은 한반도 내륙 중앙에 위치한 가장 불안하고 위험한 내성천을 찾아왔을까? 질문은 숙제로 돌아왔다. 비록 답이 보이지 않을 때라도 기록하고 연대하는 힘이 남아 있기에, 제비가 내성천 하늘을 날아오를 그날을 위해.
감독 : 지율(Jiyul)


가계(Family Tree)
최초의 여자는 배꼽이 없었다. 흙에서 태어났기 때문이다.
감독 : 김규민(KIM Kyumin)



갈비뼈(The Rib)
여러 애인들의 집을 전전하면서 사는 이봄의 갈비뼈에서 인간이 나온다. 갈비뼈는 이봄의 공간들을 부수기 시작하고, 이봄은 갈비뼈를 외면하지만, 그럴수록 공허해지고 성욕과 식욕이 강해진다.
감독 : 임하연(LIM Hayeon)



맹꽁가(Song of maengkong)
정치적 싸움의 현장에서 사람들은 함께 노래를 부르며 연대와 밝은 미래를 바라왔다. 외치던 가사와 음절은 그 이상을 쭉 함께할 것 같지만, 이는 흐릿한 과거를 가리키고 있다. 반면 맹꽁이는 우리가 바라는 특정한 시간을 향하지 않고, 그저 번식을 위한 소리로 사건을 만들어 낸다. 맹- 꽁-하는 음성이 울려 퍼진다. 다시금 투쟁과 연대의 장소를 상상해 낼 수 있을까.
감독 : 남해든(NAM Haedeun)



소용돌이(Vortex)
바닷일을 하러 떠난 아빠를 대신해 병에 걸린 엄마를 돌보는 윤석. 엄마와 아빠에 대한 최악의 상상들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아 괴로워하던 중 바닷가에서 돌을 끄는 소녀를 보게 되고, 호기심을 느끼게 된다.
감독 : 장재우(JANG Jae-woo)



정동길(lover)
정동길을 걷는 정인의 앞에 오래전 연인 재훈이 나타났다.
감독 : 윤서진(YOON Seojin)



언젠가 알게 될 거야(Someday)
수현의 엄마 미숙은 자신의 시어머니와 감귤 과수원을 운영하며 살고 있다. 수현은 제주에 가는 것도 싫은데, 엄마가 그곳에 살며 생전 해본 적도 없는 농사를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그래서 올해에는 꼭 그 이유를 알고 싶다.
감독 : 김소라(KIM Sora)


식물(Plant)
친구가 없어 늘 혼자 노는 여자아이, 어느날 여자아이가 들고 있던 민들레 홀씨가 어느 한 원룸으로 들어가게 된다.
감독 : 이명륜(LEE Myeonglyun)



서리다(The Cold Breath)
시골의 외딴집, 한여름에도 한기를 느끼는 서리는 늦은 밤 집이 단수가 되자 어린 아들과 함께 이웃집으로 물을 빌리러 간다.
감독 : 김태휘(KIM Tae-hwi)



디-데이, 프라이데이(D-Day, Friday)
프로 야구의 열기로 뜨거운 1984년의 광주. 은주는 짝사랑하는 지태의 고교야구대회 선발전에 가고 싶다.
감독 : 이이다(LEE Yida)



거짓말의 색은 노랑(The Yellow Liar)
중고 거래를 통해 빔 프로젝터를 구입한 연주는 이내 프로젝터의 결함을 발견하게 되고, 이를 환불하는 대신 결함을 숨기고 재판매를 시도한다.
감독 : 이주희(LEE Juhui)



행복의 이미지: 첫 번째 장면(The Image of Happiness: The First Scene)
19세기 사진-이미지의 발명 후 현실 세계의 움직임을 포착하고자 분투했던 당대의 열망과 비전. 마이브리지의 <움직이는 말>(1878)로 촉진된 영화-장치의 개발로 1888년 <라운드헤이 정원>(1888)에서 르 프린스의 장치를 통해 영화-이미지가 탄생한다. 이에 본 작업은 움직인다는 느낌의 환영, 순간과 지속 그리고 그 사이의 시공간을 탐색하며, 죽음이 기록된 오늘날의 이미지를 '첫 번째 장면'과 연결하기 위한 광학, 화학, 기계 장치로의 시청각적 실험을 시도한다.
감독 : 모토코, 하상철(Motoko, HA Sangcheol)



얼룩(Stain)
버스에서 남학생에게 치마 속을 찍힌 선하. 선하가 친오빠에게 성추행을 당했을 때 엄마의 태도와 이어지듯, 선생님은 가해자를 용서해 주길 부탁한다. 선하는 그녀가 낼 수 있는 최선의 목소리를 내보려고 한다.
감독 : 서나영(SEO Nayeong)



혼자(Not alone)
시각 장애를 가지게 된 선미는 가족과 싸우고 갑작스런 독립을 한다. 그렇게 친하게 지내던 선배 언니의 북카페에서 일하던 어느 날, 유난히 말이 없는 손님이 찾아온다.
감독 : 이경호(LEE Kyoungho)

 

 

코리안시네마: 세월호 참사 10주기 특별전

 

목화솜 피는 날(When We Bloom Again)
병호와 수현은 꽤 괜찮은 부부 사이였다. 그러나 10년 전에 참혹한 사고로 둘째 딸을 잃고, 각자의 고통을 견디느라 서로를 외면해 왔다. 그러던 사이, 딸의 죽음을 감당할 수 없었던 병호는 점차 기억을 잃어간다. 수현 역시, 무기력함만 커진다. 그런 수현은 첫째 딸의 참아왔던 두려움을 듣게 된다. "아빠마저 잃을까 봐 두려워." 무기력에 갇혀있던 수현, 그런 그녀에게 남편인 병호를 찾아야만 하는 이유가 생긴다.
감독 : 신경수(SHIN Kyoung-soo)



바람의 세월(SEWOL: Years in the Wind)
세월호 참사 피해자 가족들이 걸어온 10년의 투쟁과 기억, 새로운 사회를 향한 바람의 세월.
감독 : 문종택, 김환태(MOON Jongtaek, KIM Hwantae)



세 가지 안부(Three Sides to Every Story)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가 발생하고 그 현장에 있었던 언론인, 피해자 유가족, 생존자의 이야기를 따라가는 세 편의 이야기. 대형 참사가 언론에 던진 질문, 피해자 유가족이 견딘 10년, 생존자와 그 친구들이 경험한 참사 이후의 삶이 담겨있다. 참사의 자장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마음속 깊은 곳에 담아두었던 이야기를 건넨다.
감독 : 주현숙, 한영희, 오지수(JOO Hyunsook, HAN Younghee, OH jisoo)



세월: 라이프 고즈 온(Life Goes On)
“당신은 어떻게 견뎌내고 있나요?” 1999년 6월 30일 수요일, 23명 2003년 2월 18일 화요일, 192명 2014년 4월 16일 수요일, 304명 그날 이후 가족을 떠나보낸 사람들 서로가 서로에게 묻고 답하며 너 없이 살아가는 법을 배운다. 그들이 전하는 세상 끝의 사랑 이야기.
감독 : 장민경(JANG Minkyung)



침몰 10년, 제로썸(10 years after the sinking, Zero-Sum)
세월호 참사 10년, 진실을 향한 우리의 뜨거웠던 열망이 무색하게 아직도 침몰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고 책임자들은 유유히 풀려났다. 이렇게 힘든 일일까? 의문의 해답을 얻기 위해 전문가들과 당시 목격자들을 만났다. 그렇게 해석하니 10년간 정치·외교적인 이유도 왠지 가늠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런데 여기까지다. 이후는 또 다른 누군가들이 이어나갈 수 있겠지 하는 마음에 다큐멘터리를 만들었다.
감독 : 윤솔지(YOON Solji)



남쪽 항구에는 여전히 기다리는 이들이 있다(Still Waiting at Paengmok)
세월호 참사 이후 10년의 세월이 흘렀다. 남쪽 항구 팽목에는 여전히 진실을 기다리는 이들이 있다.
감독 : 장주은(JANG Jueun)

 

전주씨네투어X마중: 바로엔터테인먼트

 

마더(Mother)
읍내 약재상에서 일하며 아들과 단둘이 사는 엄마. 그녀에게 아들, 도준은 온 세상과 마찬가지다. 스물여덟. 도준. 나이답지 않게 제 앞가림을 못하는 어수룩한 그는 자잘한 사고를 치고 다니며 엄마의 애간장을 태운다. 어느 날, 한 소녀가 살해당하고 어처구니없이 도준이 범인으로 몰린다. 아들을 구하기 위해 백방으로 뛰는 엄마. 하지만 경찰은 서둘러 사건을 종결짓고 무능한 변호사는 돈만 밝힌다. 결국 아들을 구하기 위해 믿을 사람 하나 없이 범인을 찾아 나선 엄마. 도준의 혐의가 굳어져 갈수록 엄마 또한 절박해져만 간다.
감독 : 봉준호(BONG Joon Ho)



사막의 왕(The King of Desert)
돈이 전부라고 믿는 사람들과 돈이 다가 아니라 믿는 사람들의 선택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왓챠 오리지널 시리즈.
감독 : 김보통, 이태동(KIM Botong, LEE Taedong)



어른들은 몰라요(Young Adult Matters)
18세 세진, 덜컥 임산부가 되어버렸다. 무책임한 어른들에 지쳐 거리를 떠돌던 세진은 가출 경력 4년 차, 동갑내기 주영을 만난다. 처음 만났지만 절친이 된 세진과 주영, 위기의 순간 나타난 파랑 머리 재필과 신지까지 왠지 닮은 듯한 네 명이 모여 세진의 유산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우리도 살아야 되잖아요.” 어른들은 모르는 가장 솔직한 10대들의 이야기
감독 : 이환(LEE Hwan)



지옥만세(Hail to Hell)
수학여행을 가는 대신 자살을 계획한 나미와 선우. 두 외톨이 소녀는 성공 직전에 자신들의 인생을 곤두박질치게 만든 원흉, 박채린의 행복한 근황을 알게 된다. 둘은 계획을 보류하고 복수의 칼날을 갈며 고향을 떠나 낯선 도시 서울로 향하는데, 가까스로 만난 채린은 새로 태어난 듯 선하게 변해 있다.
감독 : 임오정(LIM Oh-jeong)



혼자 사는 사람들(Aloners)
신용카드 회사 콜센터에서 일하는 진아는 가까운 관계를 쌓는 것을 피하는 대신, 혼자 살고 일하는 걸 택한다. 자신을 짜증 나게 하는 이웃이 어느 날 집에서 홀로 죽은 채로 발견되고, 진아가 과거에 무시하기로 결심했던 관계들이 갑자기 그녀를 괴롭히기 시작한다.
감독 : 홍성은(HONG Sungeun)



돌림총(Honor Guard)
의장대에서 ‘돌림총’이라는 동작을 배우던 중 부상을 입어 행정병으로 빠진 현규는 다시 의장대원이 되어 행사를 뛰고 싶다.
감독 : 이상민(LEE Sang-min)



럭키볼(Lucky Ball)
고교생 연주와 은채는 교내 축제 공연을 앞두고 방과 후 학교에서 합주 연습을 하고 있었다. 그러다 갑자기 운동장에서 희준이 잘못 던진 야구공이 창문을 통해 안으로 날아 들어온다. 희준이 공을 찾으러 교실로 들어오고 연주는 희준의 공을 찾아 주려 한다.
감독 : 곽민승(KWAK Min-seung)

 

320x100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영화 리스트-1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영화 리스트-1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25th JEONJU International Film Festival'가 '우리는 늘 선을 넘지 Beyond the Frame' 라는 슬로건으로 5월 1일 개최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홈페이지

hulrudgus2.tistory.com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영화 리스트-3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영화 리스트-3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25th JEONJU International Film Festival'가 '우리는 늘 선을 넘지 Beyond the Frame' 라는 슬로건으로 5월 1일 개최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홈페이지 바로

hulrudgus2.tistory.com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영화 리스트-4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영화 리스트-4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25th JEONJU International Film Festival'가 '우리는 늘 선을 넘지 Beyond the Frame' 라는 슬로건으로 5월 1일 개최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홈페이지 바

hulrudgus2.tistory.com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영화 리스트-5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영화 리스트-5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25th JEONJU International Film Festival'가 '우리는 늘 선을 넘지 Beyond the Frame' 라는 슬로건으로 5월 1일 개최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홈페이지 바

hulrudgus2.tistory.com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