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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슈

에이핑크 윤보미♥프로 듀서 라도 8년째 열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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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의 윤보미(30)와 블랙아이드필승의 작곡가 겸 음악 프로듀서 라도(39)가 8년째 열애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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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에이핑크 소속사(초이크리에이티브랩)에서 “윤보미는 라도와 좋은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며 “이외에는 아티스트의 사생활이기에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했습니다.

라도 소속사(하이업엔터테인먼트)도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은 현재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사생활을 존중하여 이외에는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리며,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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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미는 이날 팬 카페에 자필 편지로 열애를 인정하며 많은 곡 작업을 함께 하면서 서로 좋은 감정이 생겨 연애를 시작했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지혜롭고 현명한 사람을 만나 많이 부족하고 어렸던 나도 더 성숙하고 건강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솔직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윤보미는 에이핑크로 활동 중이며, 현재는 tvN ‘눈물의 여왕’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라도는 걸그룹 스테이씨의 메인 프로듀서로, 과거 트와이스와 청하 등의 히트곡을 만든 유명 작곡가며, 특히 윤보미가 속한 에이핑크의 ‘내가 설렐 수 있게’와 ‘허쉬’(HUSH) 등의 노래를 작곡한 바 있습니다.

앞서 이날 오전 윤보미와 라도가 지난 2016년 에이핑크의 타이틀 곡 ‘내가 설렐 수 있게’를 함께 작업하며 가까워졌고, 2017년 4월부터 열애를 시작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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