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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등 북한의 도발에 맞서 싸운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뚯을 기리는 날로 3월의 넷째 금요일로 제정된 서해수호의 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개요
대한민국에서 2016년에 제정된 기념일로, 3월의 넷째 금요일이다.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사건, 연평도 포격전 등 북한의 서해 도발에 맞서 고귀한 생명을 바친 호국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추모하며, 국가보훈부가 주관한다.
이날을 맞아 한미 국방당국은 대규모 기동합동훈련을 실시하며 전국에서 안보결의대회가 열린다. 특히 서해와 근접해 있는 전라북도와 인천 지역에서 활발히 열린다. 국가보훈부가 주관하여 정부기념식이 치러지며 박근혜 전 대통령도 공식 기념식을 성대하게 치르려는 동시에 '무모한 도발은 북한 정권의 자멸의 길이 되고 말 것'이라고 강력히 발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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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 영화
천안함(2011)
김도균 감독의 영화로 천안함 피격 사건 발생 당시, 그 원인을 두고 다양한 의혹과 논란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이영화는 피격된 원인보다는 의혹에 초첨이 맞춰져 있습니다.
천안함 프로젝트(2013)
백승우 감독의 영화로 천안함 피격 사건이 발생한 3년 뒤의 시점에서 정부의 발표와 이에 대한 국민의 반응이 주로 담겨있습니다.
연평해전(2015)
김학순 감독의 영화로 연평해전 당시를 배경으로 연평도 357호 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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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북한/대남 도발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사건
연평도 포격전
희생된 국군들을 마음속으로 되새기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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