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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예비군 창설을 기념하고, 향토방위의 임무를 새롭게 다짐하고자 제정한 법정기념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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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 4월 1일 예비군이 창설된 뒤, 이 날을 기념하고 향토방위의 임무를 새롭게 다짐하고자 매년 4월 첫째 금요일, 전국 각지에서 민·관·군이 합동으로 개최하는 기념일이다.
국방부가 주관부처이지만, 행사는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시장·도지사 및 향토사단장이 주관하며, 지역 기관장, 방위협의회 위원, 예비군 등 민·관·군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행사 목적은 예비군과 관계관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예비군 각자에게 부여된 사명과 역할을 재인식시킴으로써 정예 예비군 육성은 물론, 완벽한 민·관·군 통합 방위체제를 구축하는 데 있다.
이 날 최우수 향토사단으로 선발된 부대에는 대통령 부대표창이, 그밖에 우수 예비군부대·방위협의회 등 부대와 단체를 비롯해 예비군 발전과 향토방위에 이바지한 유공자들에게도 예비군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국방부장관 표창 등이 주어진다.
또 국방부에서는 전국에서 선발된 모범예비군들을 초청해 국립현충원 참배, 오찬, 유명 관광지 관광 등 격려 행사를 실시하고, 이 날 하룻동안 모든 예비군에게는 고궁·국립박물관·미술관·국악원예악당 등의 무료 입장권이 주어지며, 국립중앙극장은 50%의 관람료를, 전국 영화관은 20%의 관람료를 할인하는 등 문화공간 이용 혜택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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