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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법원 앞에서 유튜버 50대 남성이 다른 유튜버 50대 남성을 흉기를 휘둘러 1명이 숨졌습니다.
두 남성은 3년 전부터 자신의 채널에서 서로 비방을 일삼고 명예훼손과 모욕 등으로 경찰의 고소한 사건만 100건이 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폭행사건으로 얽히 이들은 오늘 법원에 출석할 예정이었습니다.
경찰은 범행동기 등 조사를 마치는 대로 50대 남성에 대해 살인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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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가 유튜브 생방송으로 '오늘 목숨 걸고 간다'며 법원 앞에서는 '(법원에)들어가서 안전한 곳에 있으려 하나. 저 안에서 때릴 수 있겠느냐'고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도중에 습격받아 비명과 함께 '하지 마'라고 소리쳐 당시 상황을 짐작할 수 있는 음성이 그대로 방송에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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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사 결과 피의자는 전날 길이 30cm 가량인 흉기를 구매하고 도주에 사용할 렌터카를 준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검거 직후에는 유튜브에 태연하게 '경주에서 검거됐다. 바다를 못 본게 조금 아쉽다'는 글을 올려 충격을 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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