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이슈

마약 투약 유명 래퍼 식케이

728x90
320x100

머니투데이

지난 1월 래퍼 식케이 (본명 권민식)가 서울 용산구 서울지방보훈청 인근에서 근무중인 경찰에게 마약 투약 사실을 자수했었습니다.

320x100

당시 경찰관에게 '여기가 경찰서냐'는 횡설수설해 인근 지구대로 보내 보호 조치했습니다.

식케이 측 법률대리인은 '대마 흡연과 소지 혐의로 자수했으며, 출석 당시 병원 퇴원 직후여서 마약을 하고 방문한 것은 아니며, 수면을 취하지 못한 상황에서 횡성수설한 것'라고 설명했습니다.

간이시약검사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정밀 감정 등에서 대마, 필로폰 등 양성 반응을 보였습니다.

 

지난 18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서울서부지검에  기소의견으로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320x100

그는 지난 2월 새 앨범으로 최근까지 활발한 활동을 했으며, 오는 5월 4일 '힙합플레이야 페스티벌' 무대에 설 예정입니다. 아직까지는 홍보 라인업에는 포함되어있지만 마약 사범으로 기소되 논란을 피하기는 어려울것으로 전망됩니다.

300x250